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안녕하세요 케이에스여행사입니다.


영어로는 Codeshare 또는 Code sharing이라고 하는데요.
대략적인 개념은 한 비행기에 여러편명이 운영되는 것입니다.

코드쉐어는 89년 콴타스항공과 아메리칸 항공간의 각각 미국내선, 호주국내선간의 코드쉐어 협약으로 시작되었습니다.
실제로는 90년부터 협약이 실행이 되었고, 이로 인해서 지금의 항공동맹체가 형성되는 기반이 시작되었습니다.

 

코드쉐어는 왜 하는가??
요즘같이 항공기가 대형화 되는 시대에 큰 비행기에 한 항공사가 모든 승객을 채우기는 힘듭니다.
그렇기 때문에 항공기의 일정부분의 좌석을 협약맺은 타 항공사에게 판매하도록 하는것입니다.
이를 통해서 비행기를 띄우는 항공사는 최대한 많은 승객을 채워갈 수 있고, 협약을 맺은 항공사는 비행기를 운용하지 않지만

 항공권을 판매하는 효과를 얻는 것입니다.

 

그 이외에도
코드쉐어편명을 이용해서 직접 취항하기 힘든 곳에 좌석공급력을 확대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.
예를 들어서 대한항공의 경우 델타항공과의 미국 국내선의 코드쉐어를 맺어서 연결항공권을 판매할 수도 있습니다.
반대로 델타항공의 경우도 인천-부산간의 노선을 코드쉐어로 협약을 맺어서 미국 ->인천 ->부산 간을 델타항공편으로 연결할 수

있는 것입니다.

승객의 입장에서는 비록 자신이 주로 이용하는 항공사가 취항하지 않는 곳이라도 주로 이용하는 항공사의 편명으로 탑승하게 되어

 마일리지 적립이 용이하거나 탑승실적을 인정받을 수 있는 장점이 있습니다.

 

감사합니다.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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